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키의 새 집이 화제다.
그의 새로 이사한 집은 한강이 파노라마 뷰로 보이는 넓은 거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가구들, 세련되고 잘 정돈된 부엌 등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곳은 한남동에 있는 유엔빌리지로 방 3개에 화장실 3개가 있는 80평대 아파트로 알려졌다.
딱 8 가구만 사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매매 가격은 60억 대 후반이라고.
키는 "저희 부모님과 살 때도 그랬다. 집은 보호소, 요새, 놀이동산, 식당, 술집이 다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저는 늘 그 조건이었다. 비밀의 방, 테라스, 텃밭, 프로젝트방이 전 집에 있었다. 이 집도 살아보며 무슨 공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미 계절별로 할 게 머릿속에 들어있다. 여름엔 포차 지어서 해보고 싶고 가을에는 밖에서 꼬치구이 하고 싶고 올 겨울에는 위에 코타츠도 해보고 싶다. 빗자루로 쓸면서, 그런 상상을 하는 집 있잖나. 앞으로도 저는 저 같은 집안에서 진심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살 거다"라고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정적 반응
'나 혼자 산다'가 과거 육중완, 구성환 등 사람 냄새나는 출연진들이 인기를 얻었는데
서민들이 공감하기 힘든 비현실적인 삶을 굳이 TV에서 봐야 하나는
부정적 반응도 있다. 네티즌들은 "맨날 연예인 집자랑 지겹다." "나 혼자 잘 산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 피로감이 쌓이고 있다.
이전에도 헨리의 캐나다 토론토 집, '샤이니' 멤버 태민의 집, BTS 제이홉의 집과 박나래의 집 등 스타들의 사생활이 공개되기도 했던 것.
또 다른 누리꾼들은 "큰 집 구경하고 좋은데 뭘", "육중완 그립다", "연예인은 다 부자인가", "현타가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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