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토스트 프랜차이즈 대표의 성공 비결이 화제인데요!
2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백억짜리 아침식사'에는 3000원짜리 토스트로 연 매출 2200억 원의 성공 신화를 쓴 토스트 프랜차이즈 김하경 대표가 출연했어요.
김 대표가 처음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건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가정주부였던 그는 남편의 건강 악화로 1995년 만 38세 나이에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충북 청주대 앞 3평 가게에서 1000원짜리 토스트 가게를 열었답니다.
김 대표는 아침밥을 못 먹은 학생들에게 토스트를 2개씩 주며 인심 좋게 장사했고, 그렇게 후한 인심으로 토스트 가게는
아침부터 줄을 서게 되는 인기 가게가 됐다고 해요.
어느 날 한 여학생이 알려준 재료의 배합을 바꿔가며 소스를 개발했는데 그 소스가 바로
지금의 이삭토스트를 있게 한 특별 비밀소스였다고 합니다.
당시 "계산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며 “손님들이 알아서 계산해 가면 그 비닐봉지 채로 장롱에 보관해 뒀다가 주말에 거실에서 돈을 정리했다”라고 해요. 김하경 대표의 표현에 의하면 돈이 함박눈처럼 쏟아져내렸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의 시작은
형편이 어려웠던 그 당시 한 부부를 위해 사비로 내준 1호점이라고 하는데
요,
이 부부가 형편이 어렵게 장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하경 대표는 모닝 루틴도 공개했어요:)
모닝 루틴에 대해 “보통 4시 반에서 5시 사이에 일어난다.
장사 시작했을 때부터 그러지 않았나 싶다. 아침밥 준비해서 먹고, 점심 도시락을 싼다고 해요.
차가 없다는 김하경 대표는 "직원이랑 카풀해서 출근한다. 차로 5분 거리”라면서 “차 없는 게 그다지 불편하진 않는다. 기사 고용을 해본 적 없다. 그만큼 지출이 나가니까. 불편함을 조금만 감수하면 되니까”고 말했어요.
부지런함과 성실함, 간절함이 이뤄낸 성공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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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내려온 김 대표는 아파트 앞에서 1000원짜리 액세서리를 종이 좌판에 깔아놓고 판매하는 부부를 만나게 됐다고 한다. 이야기를 나눠 보니 그들의 사정은 너무 딱했고,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 때 자신의 모습도 떠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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